[박윤진 기자] 투미가 1월31일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2013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QUINTESSENTIALLY TUMI’ 의 테마로 전개됐다. 고급스럽고 기능적인 브랜드만의 완벽한 전형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쳐 컬렉션 타이콘라인은 투미를 상징하는 ‘T’로고를 넣어 정체성과 헤리티지를 표현했다.
뛰어난 기술력과 기능성이 집약돼 있는 대표 라인 중 하나인 알파 컬렉션의 알파 라이트웨이트 여행가방은 이번 시즌 에스프레소와 카키 컬러를 출시하며 캐리어의 역사를 다시 썼다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새로운 컬러와 캐주얼한 디자인의 버츄 백팩 및 센트로 컬렉션의 슬링 백팩은 두 손이 자유로운 가방의 전형을 보여주었다. 특히 디자이너 안나수이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안나수이 포 투미 컬렉션은 플로랄 프린트가 입혀진 투미의 여성라인인 보야져, 하드케이스 러기지인 베이퍼 컬렉션의 가방과 액세서리로 재해석되며 뛰어난 하나의 시각적 예술작품으로 발전하였다.
한편 투미는 이번 S/S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여행과 일상, 비즈니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임을 다시한번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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