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이상윤 4kg 감량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1월31일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은 배우 이상윤의 사진과 함께 실제 그의 체중이 3~4kg 정도 줄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살짝 야윈 듯한 얼굴에 어두운 기색이 역력해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입을 굳게 다물고 법원 앞에 선 그는 묘한 긴장감까지 자아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현재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강우재 역을 열연하고 있는 이상윤. 앞서 방송된 40회분에서 서영(이보영)과의 이혼 위기가 그려졌지만 곧 그와 삼재(천호진)과 만나면서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는 듯했다.
그러나 사진 속 이상윤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앞으로 서영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이상윤 4kg 감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역할에 너무 몰입한 듯!”, “이상윤 4kg 감량? 빠질 곳이 어딨다고…”, “제발 서영이랑 잘돼야 할 텐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1월27일 방송된 KBS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시청률 45.6%를 기록하며 명실상부 국민드라마에 등극했다. (사진출처: 제이와이드컴퍼니,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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