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최강희 단벌숙녀 모습이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을 통해 김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최강희. 극 중 생계형 알바소녀를 연기하고 있는 그는 캐릭터답게 단벌숙녀의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김서원은 궁핍한 환경 탓에 수중에 가진 정장이 딱 한 벌 뿐이다. 이에 그는 평소에는 고이 모셔두었다가 중요한 날에만 정장을 꺼내 입는다고 해서 ‘단벌 서원’이란 수식어가 붙었다.
그야말로 밋밋하고 수수한 기본 정장이지만 최강희의 이기적인 몸매가 더해지자 ‘강남스타일’로 재탄생돼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강희 단벌숙녀 모습에 네티즌들은 “단벌에도 매력이 철철~”, “최강희 단벌숙녀? 뭔가 캐릭터답네!”, “각선미 부럽다. 다리만 보이는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MBC ‘7급 공무원’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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