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우 보라 프러포즈, 사랑스런 눈빛…"오빠랑 결혼할래?" 묻자 "카메라 돌죠?"

입력 2013-02-04 02:15   수정 2013-02-04 11:16


[박문선 기자] 민우 보라 프러포즈가 전파를 탔다.
 
2월3일 방송된 JTBC '신화방송'에서는 '더 사랑해 스튜디오'를 통해 탄생한 신화&씨스타 부부들의 본격적인 신혼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최종 선택에서 서로 엇갈리는 화살표 속에 힘겹게 부부가 된 신화&씨스타 부부들은 '신혼 요리 대결'을 위해 장보기 나들이에 나섰다. 신화&씨스타 부부들은 특별히 준비된 웨딩카에서 서로 머리를 맞대어 요리할 음식을 상의했다. 
 
이후 부부들은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꼼꼼히 체크한 것은 물론, 시장에서 다정한 모습으로 장을 보고 군것질 거리를 사먹기도. 제작진은 물론 시장 상인들 사이에서도 눈길을 끌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화 멤버들이 씨스타 멤버들의 짐을 들어주는 것은 물론, 장을 보면서 재밌는 농담을 던져 진짜 부부 같은 깨알 금슬을 자랑했다"고 한다.

이날 신화의 이민우는 장을 보고 돌아오는 웨딩카에서 일일 아내 보라에게 "오빠랑 결혼할래?"라고 로맨틱하게 고백했고, 보라는 "카메라 돌죠?"라며 쑥쓰러운 듯 대꾸했다. '신화방송'의 윤현준 PD는 "이민우가 특유의 매력을 살려 로맨틱한 고백을 하는 모습이 방송의 주된 관전 포인트"라고 귀띔했다. 
 
민우 보라 프러포즈에 시청자들은 "완전 로맨틱한데? 민우 보라 프러포즈 후 본격적으로 애정 전선에 뛰어드나요?", "은근히 잘 어울린다. 방송이 인연이 돼 진짜로? 민우 보라 프러포즈 달달해. 실제로도 설렜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신혼 요리 대결'에서는 '한국의 고든램지' 강레오 셰프가 신화&씨스타 부부의 요리들을 냉정하게 심사했다. 알콩 달콩 신혼 냄새가 물씬 풍기는 요리대결 현장은 2월3일 일요일 저녁 7시35분 JTBC '신화방송'에서 공개됐다. (사진출처: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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