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현지시각) 미국 현지 언론은 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50)가 멕시코 식당을 운영 중인 사업가 해리 모튼(31)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두 사람은 최근 베버리힐즈의 한 레스토랑에서 밤늦도록 함께 시간을 가졌으며, 다정한 스킨십을 보이는 등 거리낌 없는 모습이었다는 후문이다. 일부 데미 무어의 측근들은 두 사람이 몇 달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귀띔하기도.
특히 데미 무어의 새 남자로 떠오른 해리 모튼은 전 남편 애쉬튼 커쳐보다 3살이나 더 어리며,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의 전 남자친구로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더욱이 그는 2006년 린제이 로한과 교제했을 뿐 아니라 제니퍼 애니스톤과 패리스 힐튼, 헤이든 파네티어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과 핑크빛 스캔들로 화제를 모은 인물로 알려져 데미 무어와의 만남이 지속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데미 무어 데이트 포착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데미 무어 데이트 포착 대박이네”, “19세 연하남과 염문설. 데미 무어 이혼 이후 대박이네”, “해리 모튼과 데미 무어 데이트 포착 앞으로 두 분 좋은 인연 만들었으면 좋겠다”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미 무어는 16세 연하 애쉬튼 커쳐와 결혼했으나 2011년 9월 이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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