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배우 전지현이 한율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전지현은 데뷔 이래 한결 같이 청순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다. 최근에는 영화 ‘도둑들’과 ‘베를린’이 연이어 흥행하며 충무로의 보증수표로 떠오르기도 했다.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아름다움은 여성들의 로망이기도 하다. 한율 브랜드 관계자는 “아름답고 세련된 전지현의 아름다움이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전지현과의 만남을 통해 한율 또한 더욱 친근하고 젊은 이미지의 브랜드로 거듭날 것” 이라며 새로운 모델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율은 브랜드 론칭 이후 한지민, 이미연 등 탑 여배우들을 기용하며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해왔다. 2013년 2월에는 전지현을 새로운 모델로 영입하며 젊고 모던한 기능성 브랜드로서의 입지도 확고히 다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전지현은 2월 초부터 한율의 모델로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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