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스타일리시 아웃도어 브랜드 웨스트우드가 배우 장혁을 2013년 새 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장혁은 향후 1년간 ‘사람이 산이다’라는 콘셉트의 웨스트우드 대표 얼굴로 활동한다. 평소 장혁은 도전적이고 절제된 카리스마로 남성미를 대표하는 배우로 사랑 받아왔다.
웨스트우드의 이재원 전무는 “올 상반기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장혁을 모델로 선정했다. 그가 가진 역동적인 매력이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성을 장점으로 하는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장혁은 2월13일 첫방송을 앞둔 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에서 NSS 아시아 팀장 정유건 역으로 블록버스터급 첩보액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에 NSS 상황실 팀장역의 배우 차현정과 모델로서도 함께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제공: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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