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팀] LTE시대인 만큼 패션시장 또한 빠른 속도로 다가오는 트렌드를 준비하고 있다. 추운 칼바람도 스타일리시하게 버텨낸 패션피플이라면 향기로운 봄 향기에 답해줄 개성 가득한 자기만의 스타일을 점검할 때다.
올 봄 유행컬러는 밝은 컬러에 누드 톤을 곁들여 자연스러운 조화를 이뤄내는 색채 균형감이 포인트다. 센스 있는 스타일링 뿐만 아니라 유행 컬러까지 챙길 수 있는 신상 액세서리 아이템은 필수다. 개성만점의 스타들을 통해 컬러감을 자랑하는 아이템을 살펴보자.
얼마 전 종영한 SBS ‘청담동 앨리스’에서 예사롭지 않은 패션 감각과 발랄한 이미지로 남심을 사로잡았던 신소율은 매끄럽고 뽀얀 피부에 그린 톤 액세서리를 매치하여 상큼함을 더했다.
재치 있는 연기력과 예쁜 외모로 tvN ‘롤러코스터’의 홍일점이었던 김정민 또한 밝은 분위기의 레드 컬러 액세서리와 누드 톤의 블라우스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깔끔하게 올린 헤어스타일에 컬러 포인트를 주어 톡톡 튀는 개성만점 스타일링을 완성한 것.
최근 배치기의 ‘눈물 샤워’를 피쳐링한 에일리는 세련된 복고풍 감성을 컬러풀한 스타일로 읽어 냈다. 블루 컬러의 액세서리를 택해 뜨거운 무대를 장악하며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매력과 개성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컬러 아이템으로 올봄 진정한 개성만점의 트렌드세터로 업그레이드 해보는 것은 어떨까.
(사진출처: MBC ‘토크클럽 배우들’, ‘음악중심’, tvN ‘롤러코스터2’, 티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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