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기프트 ‘저렴이 vs 고렴이’ 당신의 선택은?

입력 2013-02-05 10:22   수정 2015-09-07 12:17

[패션팀]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설날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또한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선물을 준비하지만 어떤 선물을 줘야할지 고민된다.

무엇보다 불경기인 요즘 자신의 주머니 사정에 맞게 선물을 준비하는 게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실속 있는 아이템을 잘 선택해야 한다.

이런 여러 가지 고민을 덜기위해 저가와 고가의 아이템들을 제안한다. 꼼꼼히 따져보고 선물을 준비하자.

■ ‘저렴이’ 제품으로 실속 있는 선물 마련하기


저가에 해당되는 제품은 버건디 컬러의 벙거지 모자가 있다. 루이마르쉐 제품으로 쉐입이 살아있고 블랙 컬러의 코사지가 있어 우아한 느낌의 아이템이다.

신년 부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장지갑을 선물해보는 것도 좋다. 액세서라이즈 마리 웰렛 제품은 안에 현금과 카드를 넣는 작은 소캣과 상큼한 민트 색상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헤어 악세서리도 작지만 감동을 줄 수 있는 선물이다. 베이지 컬러에 클래식한 로고가 돋보이는 세인트스코트 주얼리 악세서리는 여성들에게 선물하기 좋다. 여기에 손목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여성용 게스 워치 사브리나도 여성미를 살려주는 아이템으로 크리스탈이 세팅되어 있어 손목을 세련되게 만들어 준다.

■ ‘고렴이’ 가격대비 만족 아이템 선물하기


고가의 제품 세인트스코트 런던 안젤라 숄더백은 블랙앤 화이트 컬러로 러블리한 라인이 돋보여 설 선물로 좋다. 보온성을 높여주는 아이템을 선물하고 싶다면 올 겨울 유행하는 비비드 컬러의 패딩을 선택하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패딩은 롱 기장의 라쿤 장식이 포인트이며 허리 벨트로 여성스러움과 보온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이다.

또한 여성들을 위한 Gc워치 슬림클래스 레이디 시계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이다. 특유의 클래한 밴드 꼬임 장식으로 고급스럽고 시크한 분위기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지인의 스타일링을 좀 더 패셔너블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면 구두를 선물하자.

굽 부분이 호피 패턴으로 포인트 준 블랙 부티 힐 알도 브로츠 제품은 바디 부분이 깔끔한 스웨이드 소재이며 굽은 통굽으로 편안한 착화감을 준다.
(사진제공: 세인트스코트 런던, 액세서라이즈, 세인트스코트 주얼리, 게스워치, GC워치, 디스커버리익스페디션, 루이마르셰, 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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