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강혜정’ 니콜 커리, 걸그룹 못지않은 시크룩에 시선 집중!

입력 2013-02-06 11:05  


[패션팀] 2월3일 SBS ‘K팝스타’ 12회에서는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배틀 오디션이 방영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YG의 니콜 커리, JYP의 최예근과 SM 이천원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뉴욕에서 온 소녀 니콜 커리는 무대를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함께 섹시한 춤으로 눈길을 끌었다.

리한나의 ‘Rude Boy’를 열창한 그녀는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함께 하트를 발사하며 무대에 눕는 등 도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부상에도 불구하고 몸을 사리지 않는 열정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샀다는 평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해 곡에 맞게 변신한 스타일도 화제다. 시크한 블랙 가죽재킷에 데님 쇼트 팬츠를 매치해 상큼한 각선미를 공개한 것.

YG 스타일리스트가 직접 리폼한 에잇세컨즈 가죽재킷은 니콜 커리만의 발랄함을 한층 살렸으며 여기 빅 사이즈의 메탈 액세서리를 더해 걸그룹 못지않은 포스를 완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니콜 커리, 눈웃음 잊지 못할 듯”, “빨리 다음 무대도 보고 싶다”, “무대 카리스마 대박!”, “니콜 커리 파이팅!” 등 좋은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에잇세컨즈)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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