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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민 기자] 글로벌 에코 브랜드 더샘은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을 새로운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2월4일 진행된 지면 광고 촬영을 기점으로 더샘의 모델 활동을 시작한 지드래곤은 단독으로 처음 화장품 모델이 된 만큼 촬영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그는 촬영준비하며 메이크업 받는 모습을 사진 찍어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브랜드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했다.
더샘 관계자는 “2013년 글로벌 에코 더샘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글로벌 에코 스타로 지드래곤을 선정하게 됐다”며 “자유롭고, 행복하고 때로는 화려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자연과 스스로를 잘 조화시킬 수 있는 글로벌 에코스타를 찾는 과정에서 지드래곤을 가장 아름다운 얼굴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지드래곤은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스타일아이콘으로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품고 있는 모델이다”라며 “한층 새롭게 변화하는 더샘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새로워진 글로벌 에코 더샘을 보여줄 지드래곤의 광고 촬영 현장스케치는 3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더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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