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안재욱 뇌수술 소식이 전해졌다.
2월6일 배우 안재욱의 소속사 제이블엔터테인먼트는 "안재욱이 지주막하출혈(subarachnoid hemorrhage berry aneurysm) 판정을 받아 4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5시간에 걸쳐 뇌수술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1일 휴식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를 방문한 안재욱이 3일 저녁, 현지에서 거주 중인 소속사 대표와 식사를 하던 중 체기가 느껴져 구토를 했다. 이후 갑자기 심한 두통을 느껴 병원으로 이송됐고 CT와 MRI를 찍은 결과 지주막하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관계자는 "큰 수술을 받은 만큼 3~4주가량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이며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병원 측의 요청이 있었다. 안재욱은 소식을 듣고 놀랐을 팬들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말과 함께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해 달라고 전했다"고 덧붙였다.
안재욱 뇌수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휴가 중에 너무 놀랐겠다", "심각하지 않은 상태이기를...", "안재욱 뇌수술 회복 잘 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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