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포토] 선예, 100% 민낯 출국에 철통 수비

입력 2013-02-07 09:01  


[인천=김강유 기자] 7일 오전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캐나다로 출국하고 있다.

캐나다에 신혼집을 마련한 선예는 당분간 가정생활에 전념하며 남편과 함께 선교활동을 병행할 예정으로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선예가)캐나다에서 생활하지만 한국에 자주 왕래할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선예는 1월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지난 5일 평창에서 열린 ‘2013 평창 동계 올림픽 세계대회’ 폐막식에서 원더걸스의 잠정적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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