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기자] 원더걸스 소희가 봄을 알리는 동화 속 요정으로 변신했다.
소희는 2월7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샤넬 뷰티와 함께 봄 메이크업을 연출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소희 얼굴이 점점 봄의 컬러로 물들어 간다’는 콘셉트 아래 베이지, 오렌지, 핫핑트 등 다양한 컬러를 얼굴에 담아 상큼한 느낌을 보여줬다.
화보 속 소희의 깨끗한 피부는 은은하게 반짝이며 말갛게 또렷한 눈은 총기 있게 연출됐다. 눈에서 볼로 그라데이션된 오렌지 색상과 입술의 은은한 베이지빛 입술로 다가올 봄 메이크업을 제시하며 화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브라운 세미스모키 메이크업과 팝 컬러인 푸치아 핑크로 보다 성숙해진 숙녀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는 차분하고 조용한 감성으로 표정과 눈빛을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몽환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소희의 뷰티 화보는 2월7일 발간된 하이컷 95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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