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채피부 그녀의 똑똑한 세안 비밀!

입력 2013-07-25 15:06   수정 2013-07-25 15:06


[뷰티팀] 맑고 깨끗한 피부는 여성들의 로망이다.

물광, 꿀광, 촉광까지. 시즌마다 키워드만 다를 뿐 광채를 머금은 피부에 대한 열망은 한결같다. 이런 광채 피부를 유지하는 사람에게 그 비결을 물으면 입을 모아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클렌징이다.

피부는 하루 종일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결점을 커버 하기 위해 공들여 한 메이크업은 되려 공기중의 먼지를 흡착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각종 오염물질이 얼굴을 뒤덮고 있는 셈이다. 저녁 세안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이유다.

▶ 스타의 세안법에 주목하라


피부 좋기로 소문난 여배우들의 세안법을 살펴보면 클렌징에 상당히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것을 것 수 있다. 고현정은 얼굴을 씻을 때 피부결과 솜털까지 신경 쓰며 꼼꼼히 세안한다.

전도연은 세안 시 얼굴을 100번 헹구는 것으로 유명하다. 미온수와 냉수를 번갈아가면서 100번 정도 헹구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모공이 축소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김태희는 손을 대지 않고 씻는 일명 ‘물튕기기 세안법’을 고수한다. 피부 자극을 줄이기 위해 손을 대지 않고 물을 튕기듯 세안하는 것. 이처럼 피부 속 노폐물을 완벽히 제거 하려면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그러나 바쁜 일상에 치이다 보면 매일 공들여 세안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 급한 마음에 얼굴을 박박 문지르면 되려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다. 민감한 피부를 가졌다면 더더욱 주의해야 한다. 

▶ 세안도구를 활용한 저자극 세안법 


최근에는 도구를 사용한 저자극 세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세안 도구를 잘 활용하면 많은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효과적으로 노폐물을 제거할 수 있다. 손이 직접 닿지 않아 청결하고, 여러 가지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지 않아도 세정 효과가 뛰어나 민감한 피부에도 알맞다. 

세안을 하기 전 손부터 깨끗하게 씻는다. 자극이 적으면서도 거품이 풍부한 세안제를 선택해 손에 적당량을 취한다. 저 자극 식물성 클렌저는 연약하고 민감한 피부가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거품을 냈다면, 이제 본격적인 세안을 시작해 보자. 거품은 얼굴 중간에서부터 바깥쪽 그리고 이마와 볼은 피부를 펴주는 느낌으로 발라준다. 손이 아니라 거품으로 얼굴을 닦는다는 느낌으로 부드럽게 마사지 하면 피부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다.

메이크업 잔여물을 씻어낼 때는 미지근한 물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때 중요한 것은 아래에서위로 물을 끼얹는 것. 마무리 단계에서는 차가운 물로 얼굴의 모공을 조여준다. 마지막으로 부드러운 초극세사 세면 타올을 사용해 부드럽게 물기를 제거한다.

▶ 내 피부를 바꿔 줄 똑똑한 세안도구


- 엘리샤코이 3D 스핀 클리너: 회전형 모공 브러시 클렌징 기기로, 모공 관리와 클렌징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헤드가 360도 회전해 얼굴 구석구석 세안이 가능하다.

- 리스킨 클렌징 타올: 세안 마무리 단계에 말끔하게 물기를 제거해 주는 클렌징 전용 타올. 원사에 미세한 공기층이 포함되어 있어 흡수가 빠르다. 

- 리스킨 페이스 타올(★): 초극세사 원단으로 모공 구석구석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천연성분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 벨리니 해면: 바다생물의 유기조직을 활용해 만든 스펀지. 미제 거품을 내기가 용이하며, 물과 비눗기가 잘 빠져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번식할 염려가 적다.

- 홀리카 홀리카 곤약 탱글 퍼펙트 버블 폼: 곤약 패드가 장착되어 피부 표면의 미세한 노폐물과 잔여물을 더욱 더 깔끔하게 지워주는 딥 클렌징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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