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차 안에서 가족 간 대화 가장 많아

입력 2013-02-08 14:03   수정 2013-02-08 14:03


 명절 때 자동차 안에서 가장 많이 하는 것은 '가족 간의 대화'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8일 SK엔카가 성인남녀 412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차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최고의 방법은?'을 물어본 결과 1위는 26.5%를 차지한 '가족 간의 대화'가 꼽혔다. 장 시간 이동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대화를 나누며 가족애를 키운다는 것. 






 2위는 16.7%를 차지한 영화 및 음악 감상이 차지했다. 영화나 음악의 경우 차 안에서도 손쉽게 스마트폰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어 무료한 시간을 달랜다는 얘기다. 이외 3위는 모바일 게임, 4위는 부족한 수면 등으로 조사됐다. 이외 '운전만 한다', '밀린 업무 처리', '좋은 자동차 번호 찾기', '희귀차 찾기', '인간 네비게이션' 등도 꼽혔다.  

 SK엔카 종합기획본부 정인국 본부장은 "설 연휴가 짧은 만큼 차 안에서 보내는 시간은 상대적으로 길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이럴수록 교대운전을 통해 졸음 운전 등 위험한 행동은 피하고 충분한 휴식으로 안전운전을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아름 기자 or@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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