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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인턴기자]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연인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손길이 분주하다.
20대들에게는 평범한 초콜렛이나 부담스러운 고가의 명품보다는 색다른 센스를 보여줄 수 있는 커플 패션 아이템이 필요하다.
마음도 전하고 주머니 속 실속도 챙길 수 있는 선물을 고민한다면 주목해보자. 2013년 밸런타인데이에 달콤함을 더할 캔디컬러 아이템을 제안한다.
▶ 연인 인증 100%, 러블리 큐트 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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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 티셔츠는 색상만을 매치하는 것보다 심플한 캐릭터 등 디자인을 통일하면 더욱 러블리한 커플룩을 완성할 수 있다.
비토이의 컬러 코티드 토이즈는 선명한 에머랄드와 레드 컬러에 비토이 캐릭터가 배색으로 프린트돼 경쾌함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자연스럽게 피트되는 디자인으로 신체의 단점을 커버해주고 앞쪽의 포켓이 실용적이다. 스커트, 데님, 카고 팬츠 등 다양한 하의와 매치해 큐트한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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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타일이 서로 다른 연인들의 경우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를 입는 것을 부담스럽게 느낄 수 있다. 이럴 때는 모자 등 간단한 소품으로 통일감 있게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햇츠온의 슈퍼 바운드 플렉스 캡은 스위트한 파스텔 컬러의 베이스볼 캡으로 모자 위쪽의 작은 날개 모양의 장식이 유니크함을 더하는 제품이다. 다양한 스타일에 커플룩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유쾌하고 위트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 센스있게 아이템도 커플로 맞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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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신발을 선물하면 연인이 떠나간다는 속설이 있어 선물을 꺼렸지만 요즘에는 언제 어디서나 함께 걷고 싶다는 의미로 신발을 선물하는 경우가 많다.
컨버스의 CT AS 스페셜티 저지 HI는 클래식한 컨버스 하이탑 스타일에 파스텔톤의 컬러감이 더해져 로맨틱한 느낌의 제품이다. 부드러운 저지 소재를 활용해 편안한 착화감을 주며 봄날의 경쾌한 피크닉 코디네이션에도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의 만남을 소중히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선물하는 시계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다. 스와치의 뉴 젠트 래커드는 심플한 일체형 곡선 디자인에 투명한 다이얼을 통해 무브먼트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는 스페셜한 컬렉션이다.
오렌지, 블루, 레드, 핑크, 엘로우 등 생동감과 청량감을 주는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실리콘 스트랩이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사진제공: 비토이, 햇츠온, 컨버스, 스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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