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안 굴욕, 3살 연상 이민호 옆에서 동갑내기 분위기를…

입력 2013-02-10 15:57  


[연예팀] 윤아 노안 굴욕이 화제다.

2월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와 배우 이민호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짧은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이민호에게 “3살 어린 윤아와 동갑처럼 보인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에 이민호는 “나도 노안이지만 윤아가 나를 추격하고 있다”는 농담 섞인 말로 윤아에게 노안 굴욕을 안겼다.

이를 경청하던 윤아는 “나는 노안 추격자다. 이민호의 노안을 발 빠르게 뒤쫓고 있다”고 덧붙이며 털털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윤아 노안 굴욕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성격 좋네”, “윤아 노안 굴욕? 윤아가 노안이면 나는…”, “윤아가 노안이 아니라 그저 이민호가 동안인 듯!”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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