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윤후 돌직구 질문이 아빠 윤미수를 들었다 놨다 해 웃음을 자아냈다.
2월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 가?’는 지난 방송에 이어 강원도 춘천 사북면 원평리에서의 세 번째 여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잠자리에 들기 전 텐트에서 아이들은 아빠와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윤후는 “아빠는 후 싫어하지?”라며 돌직구 질문을 날려 아빠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
윤후는 이어 “아니야 아빠, 장난이야. 신경 쓰지마”라며 윤민수를 들었다 놨다 했다. 이에 윤민수가 “후야, 아빠 안 싫어하지?”라고 묻자 후는 “어릴 때 아주 아주 아주 조금 싫었어”라고 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돌직구 질문에 네티즌들은 “윤후 돌직구 질문 대박 웃겨”, “윤후가 정말 아빠를 들었다 놨다 하네요”, “윤후 돌직구 질문? 윤후 완전 귀요미~”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아빠! 어디가?’ 캡처)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박지빈 복근, 식스센스급 반전? '폭풍성장의 좋은 예'
▶ 이미연 과거 사진, 모태미녀의 위엄 "진짜 예뻤구나~"
▶ 송중기 손금 운세, 2013년 대박! "김태희도 장난 아니네~"
▶ 수지 졸업 사진 공개, 청순 열매 먹었나? '굴욕 없는 미모'
▶ 김태희 공부 비법, 이렇게 서울대 갔어요~ "3가지 따라해볼까?"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