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증후군 ‘천연 디퓨저’로 트렌디하게 극복!

입력 2013-02-12 11:28  


[박윤진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지나고 나니 ‘명절 증후군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장거리 여행과 과식 등으로 신체 리듬이 무너져 일상생활로 복귀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는 보통 몸이 무겁고 더부룩한 기분이 들거나 만성피로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가벼운 적응장애가 나타난다. 보통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회복되지만 가벼운 산책이나 아로마 테라피를 통해 더 빨리 회복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연휴는 주말과 겹쳐 짧기 때문에 피로를 회복할 여유가 넉넉지 않아 부담이 더욱 크다. 이럴 땐 천연 디퓨저로 지친 심신을 푸는 방법을 주목해 볼 필요가 있다.

►▻ 천연 디퓨저?

짧은 연휴와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들에게는 스트레스 해소를 할 방법이 마땅치 않다. 그런 이들에게 천연 디퓨저를 활용한 아로마 테라피는 가장 트렌디한 스트레스 해소법.

향을 내는 도구로는 향초나 향 주머니, 향 스프레이, 디퓨저 등이 있다. 그 중 디퓨저는 인공 향이 일절 배제된 천연 아로마 오일 병에 리드라고 불리는 긴 막대기를 꽂아 향을 내는 방법으로 활용된다.

이는 리드의 수로 향의 진하기를 조절한다. 처음 사용할 때는 한두 개의 리드를 꽂아 두고 하루 정도 놓아둔다. 그 사이에 리드가 아로마 오일을 흡수하는데 더 강한 향을 원하면 리드 수를 늘리면 된다.

►▻ 향 선택 tip


디퓨저는 그 향도 다양하며 자신의 취향과 집안의 분위기에 맞춰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 비사비의 천연 디퓨저는 프랑스 조향사들의 조향 작업을 통해 만들어 방향제로 물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자연의 본질 그대로를 담고 있다. 신선함을 담은 종류 또한 6가지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개인마다 선호하는 취향이 다르듯 아로마 향도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하자. 두통을 동반한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다면 산뜻하고 상쾌한 향을 주목할 것. 비사비의 딥포레스트, 씨레너티는 산뜻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무거운 기분을 가볍게 해주며 과도한 긴장상태를 릴렉스 시켜준다. 유칼립투스나 바질 향도 시원한 느낌이 강하니 참고할 것.

겨울이면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향을 많이 찾게 된다. 따뜻한 느낌이 드는 꽃향기로는 라벤더, 로즈 향 등이 있다. 페어앤로즈는 시원하고 달콤한 배의 향과 아름답고 우아한 장미향의 어울림이 기분전환에 도움을 준다.
(사진출처: 핫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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