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희나 기자] 뉴발란스가 2월15일 강남대로에 새로운 콘셉트의 플래그쉽 스토어를 연다.
플래그쉽 스토어 강남역점은 최고의 신발을 제공한다는 철학으로 지난 107년간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된 제품을 선보인 뉴발란스의 철학과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대표 매장이다. 뉴발란스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기존의 PPF콘셉트를 바탕으로 역동성을 살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강남역점은 총 100평으로 2개층으로 구성되며 1층에는 퍼포먼스존과 리미티드존을 배치했다. 특히 리미티드존은 뉴발란스의 UK라인과 US라인으로 꾸몄다. 2층은 라이프스타일라인 전 제품과 70년대 헤리티지를 담은 레트로 의류 라인 등의 상품을 구성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출시되는 제품도 구성했다. 890 시티 마라톤팩은 세계 3대 마라톤이 열리는 보스톤, 도쿄, 런던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리미티드 모델로 특히 이번에 출시하는 890 보스톤백은 보스톤 마라톤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한편 오픈일에는 엑셀런트 데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선착순 300명에게 엑셀런트 팩은 3만원에 판매한다. 뉴발란스 990, 뉴발란스 576 등 신발과 의류가 담겨져 있다.
김지헌 브랜드장은 “플래그쉽 스토어 강남역점은 뉴발란스의 가장 혁신적인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판매하는 매장이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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