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북유럽 특유의 디자인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한 스웨덴 명품 제화 브랜드 스웨디시 해즈빈스가 2013 S/S시즌을 겨냥해 새로운 콜렉션을 선보인다.
스웨디시 해즈빈스는 2008년 ‘신을수록 아름다워지는 슈즈’를 모토로 첫 콜렉션을 선보인 후 뉴욕과 LA의 패션피플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면서 성장한 브랜드다. 같은 해 ‘올해의 트렌드’로 선정되면서 전 세계 트렌드세터와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특히 전 제품이 천연 재료와 천연 공정으로 이루어져 환경적 측면에서도 관심을 받는 브랜드로 이번 S/S 시즌은 ‘Call of Wild’를 주제로 야생에서 오는 반항적인 감성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자연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파스텔의 컬러 라인도 함께 선보임으로써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했다. 이번 콜렉션은 가공된 가죽 본연의 내추럴한 멋을 살린 소재의 웨어러블함을 강조하며 코브라를 형상화한 웨지라인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모던함이 조화롭게 접목되어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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