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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와 tvN 화성인바이러스의 ‘시럽녀’ 공수아가 SNS 시트콤 ‘매콤한 인생’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한다.
시트콤 ‘매콤한 인생’은 죠스푸드의 프리미엄 분식 프랜차이즈 ‘죠스떡볶이’가 분식업계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이색 브랜드 캠페인으로 5분 이내의 짤막한 영상으로 SNS를 통해 선보이고 있다.
이는 중독성 강한 죠스떡볶이의 매콤한 맛이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것은 물론 일상의 즐거움을 배가시켜준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2월13일 공개된 첫 화를 시작으로 6개월 간 죠스떡볶이 공식홈페이지 및 페이스북, 블로그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2월13일 공개된 첫 회에서는 매콤한 떡볶이의 매력에 끌려 떡볶이집 사장이 된 고영배가 등장한다.
24시간 언제든 매콤한 떡볶이를 먹고자 떡볶이집 사장이된 그는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가게에서 함께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뽑기로 마음먹고, 이때 공수아가 등장하며 끝나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죠스푸드 전략기획팀 김동윤 부장은 “맛있게 매운 죠스떡볶이가 사람들에게 주는 에너지와 충전의 의미를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녹여내고자 했다. 재미와 브랜드의 진정성을 동시에 담은 캠페인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즐겨주시길 바란다”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극 중 점주 역할을 맡은 고영배는 음악적 재능과 함께 탁월한 입담과 재치 넘치는 발상으로 20~30대 여성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이다. 최근에는 죠스떡볶이의 공식페이스북 특별 운영자로 합류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준비에 나서고 있다.
또한 1화 마지막에 등장해 눈길을 모았던 미모의 아르바이트 지망생 공수아는 케이블 방송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달콤한 음식을 흡입하는 시럽녀로 등장. 독특한 식성과 인형같은 외모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신예다.
한편 죠스떡볶이는 현재 전국 27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꾸준한 가맹점 개설 수요 증가에 따라 올해 1월 영남지사를 설립하고 보다 안정적인 개설 및 유지관리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출처: 죠스떡볶이 페이스북 SNS시트콤 ‘매콤한 인생’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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