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혜 인턴기자] 최근 여배우들의 쇼핑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사진 속 주인공은 화보 일상으로 유명한 세명의 패셔니스타 공효진, 성유리, 이진으로 각각 한 슈즈 블내드 매장에서 쇼핑 삼매경에 빠져 있는 것이 목격되었다.
자타공인 최고의 패셔니스타로 꼽히는 공효진은 시즌을 앞서가는 선택으로 핫핑크의 샌들을 보며 생각에 잠긴 모습이다.
최근 영화 ‘누나’로 돌아온 성유리는 올블랙 의상에 컬러 프린트백을 매치해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드라마 ‘대풍수’에서 연기자로써의 입지를 각인시킨 이진은 레더 재킷에 어울리는 락시크무드의 블랙 부츠를 유심히 살피고 있다.
이들이 찾은 슈즈 매장은 평소 여배우들에게 사랑 받는 브랜드로 알려진 슈콤마보니 매장으로 최근 소녀시대가 착용한 하이탑 스니커즈와 블랙 워커 슈즈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얼굴에 꿀 바른 듯’, ‘역시 여배우 안목은 남다르네’, ‘벌써 공블리 여름 패션 기대 된다’, ‘같이 구두 쇼핑하고 싶어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슈콤마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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