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남이 알려주는 뷰티 케어 팁

입력 2013-02-18 11:39   수정 2015-09-07 23:07

[김혜지 기자] 여성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싶은 남자라면 주목하자.

드라마 속 매력적인 성격의 남자 주인공들, 마치 어딘가에 실제로 존재할 것 같은 스타일이다. 그들은 의상과 헤어, 피부까지 완벽한 조화로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매일 아침 여성들이 외모를 가꾸듯 부지런하게 가꾸는 남자들이 사랑 받는 요즘. 자신을 가꿀 줄 아는 남자들이 사랑을 쟁취한다. 지금 옆에 있는 2% 부족한 남자 친구를 드라마 속 완소남으로 거듭나게 하고 싶다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련된 감각의 뷰티 케어는 필수다.

헤어 스타일은 자연스러움이 기본이다. 남성들에게 외모 중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을 묻는다면 80-90% 헤어 스타일을 꼽는다. 하지만 과한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해 비듬처럼 하얗게 가루가 날리거나 머리를 감지 않은 듯 딱딱하게 굳어 있는 머리를 본다면 단 한 명도 그 모습에 호감을 느끼지는 않을 것.

과하게 세운 60년대 헤어 스타일로 웃음거리가 되기 싫다면 아르간 오일 성분을 함유해 끈적임 없이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을 사용하자. 부드러운 스프레이는 빗질로도 스타일링을 완성, 수정 할 수 있어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화장품을 몰라서, 귀찮아서라는 핑계는 그만. 여성들처럼 메이크업으로 가릴 수 없다면 올인원 제품을 사용하자. 오후만 되면 기름진 피부와 모공 때문에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면 당장 스킨케어를 시작할 때. 피지를 억제하고 모공을 조여주는 유기농 성분의 토너는 요철 없는 달걀 피부를 만들어 준다.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남자가 되자. 여성들은 매일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고 있지만 대부분의 남성들은 그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백탁 현상으로 하얗게 들뜨는 피부 때문에 꺼려진다면 수분이 풍부한 모이스쳐라이저 타입을 선택한다. 자외선을 차단하고 수분 밸런스를 맞춰 주는 제품은 바른 듯 안 바른 듯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자료제공: 트릴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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