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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한국타이어가 저소득층 아동에 책가방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 15일 교원그룹과 함께 '희망 가득 책가방' 증정식을 열고 저소득층 초등학교 학생 150명에게 가방을 전달했다. 책가방은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공동으로 운영 중인 온라인 기부 사이트 드림풀(http://www.dreamfull.or.kr)에 양사가 1,000만원씩 기부해 마련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말 임직원이 직접 진행한 자선 핸드드립커피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기금을 준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국타이어 전성윤 씨는 "두 회사의 임직원들이 함께 나눔을 두 배로 실천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희망을 가득 담은 책가방이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P class=바탕글> 한편, 한국타이어는 모두가 더불어 행복하게 잘 사는 사회를 만들자는 'H-LOHAS'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저소득층 아동 대상 사회공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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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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