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진 기자] 빅뱅의 지드래곤과 태양이 오랜만에 패션 화보 외출에 나섰다.
이번 화보에서는 화려한 펑크룩과 커스텀 주얼리에 푹 빠졌다는 그들의 감각이 위트 있게 버무려져 있다. 두 멤버는 스트리트 패션과 알록달록한 원색의 세트, 재미있는 그래픽을 믹스 매치하여 60년대 팝 아트적 감성을 생동감 넘치게 표현했다.
무릎을 스치는 니삭스에 롤업한 팬츠와 민소매 티셔츠를 스타일링한 지드래곤은 메탈 소재의 브레이슬릿, 레이어링 연출한 네크리스 등을 과감하게 사용함으로서 시선을 압도한다. 레게 헤어스타일링에 가죽 소재의 팬츠, 프린팅된 박스 티셔츠로 힙합 무드를 전하는 태양 역시 각종 액세서리를 활용하며 카리스마에 힘을 더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촬영장에 하이탑 슈즈, 액서세리, 의상 등 그들의 애장품들이 가득 담긴 트렁크를 각각 들고 나타나 패션에 대한 열정을 내비췄다는 후문.
한편 그들만의 스타일 취향과 보그의 스타일 해법이 담긴 화보는 보그 코리아의 200호 특집인 3월호를 통해 공개 된다. (사진제공: 보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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