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성룡 런닝맨 출연 소식이 전해졌다.
SBS 관계자에 따르면 영화배우 성룡은 2월19일 서울 동대문 등지에서 진행된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에 깜짝 출연했다.
2월18일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내한한 성룡은 이날 새벽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뒤 곧바로 '런닝맨' 녹화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성룡은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함께 '런닝맨' 촬영에 임했으며 최시원은 자신의 웨이보에 "우리의 영웅 성룡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It was such a great time with jackie chan. always our hero)"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성룡이 권상우와 출연한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은 2월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최시원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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