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소녀에서 숙녀로 날갯짓을 시작하다

입력 2013-02-20 20:38  


[김재영 인턴기자] 카라의 막내 강지영이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에서 진행한 화보를 통해 그룹 막내의 이미지를 벗고 성숙하고 섹시한 여성으로 돌아왔다.

올해 20살 성년을 맞은 강지영은 웟어 걸 원츠라는 타이틀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파격적인 시스루 블라우스와 지오메트릭 패턴의 팬츠, 레트로풍 원피스을 통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로써 기존에 보여줬던 상큼하고 발랄한 이미지와는 다른 성숙한 여성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특히 강지영은 비비드 컬러가 매력적인 루이까또즈 토트백부터 클래식하고 실용성이 돋보이는 모노그램 패턴의 쇼퍼팩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한 패션 관계자는 “걸그룹 카라의 막내로서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를 선보였던 강지영이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숨겨왔던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며 “각기 다른 콘셉트의 스타일링 속에서도 모델 못지않은 표정과 포즈로 백의 특성을 잘 살려내는 프로다운 모습이 굉장히 인상 깊었다”고 밝혔다.

한편 강지영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데이즈드&컨퓨즈드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데이즈드&컨퓨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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