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연기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다는 걸 깨달았다”

입력 2013-02-21 17:53  


[연예팀] 황정음 특수 분장 고충이 화제다.

2월2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은 주말드라마 ‘돈의 화신’ 스페셜로 꾸며져 해당 촬영 현장을 찾아 배우들과 짧게 인터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현재 ‘돈의 화신’에서 복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황정음은 이날도 재인의 뚱뚱한 체형을 표현하기 위해 특수분장을 시도했다. 그는 “처음엔 울었다. 근데 또 지나니깐 괜찮아지더라”라고 밝히며 “‘연기자의 길은 멀고도 험하구나’라고 생각했다”는 말로 고충을 토로했다.

황정음은 이어 “복재인 캐릭터를 하게 돼 마냥 신나기만 했는데 그렇게 좋기만 한 문제는 아니란 걸 깨달았다”며 “근데 이런 캐릭터를 언제 해보겠냐. 아직은 배워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자로서 살짝 이해되네”, “황정음 특수분장 고충? 고생한 만큼 인기도 많으니까…”, “그렇게 힘든가? 나도 해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돈의 화신’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9시55분에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좋은 아침’ 방송 캡처, bnt뉴스 DB)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장나라 인형셀카 5종, 동안미모란 이런 것 "늙지 않아~"
▶ ‘아이리스2’ 이다해-임수향, 여전사들의 박진감 넘치는 승부! 승자는?
▶ 이종석 이상형 "이나영과 함께 출연한다면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 '사랑과전쟁2 아이돌 특집' 남지현 "잘 맞는 짝이 나타나면 공개하겠다"
▶ [bnt포토] 김동준, 남지현 짧은 치마에 '매너 재킷~'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