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경란 자연미인 인증이 화제다.
2월20일 방송될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는 ‘야생으로 나온 아나운서들’이란 주제로 꾸며져 왕종근, 윤영미, 김성경, 김경란이 함께했다.
이날 KBS 아나운서 출신 김경란은 자신이 자연미인이라고 주장하며 “성형수술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고 밝혀 출연진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했고, 김경란은 다시 한 번 “성형외과 문턱에도 안 가봤다”는 말로 모태 미모 임을 설명했다. 그는 이후 “다만 성형수술을 하고 싶은 곳이 있긴 하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경란 자연미인 인증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저 부럽다”, “김경란 자연미인 인증? 뭔가 그럴 줄 알았는데…”, “고치고 싶은 곳은 어딜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경란을 비롯한 前 아나운서들의 재치 있는 입담은 2월20일 밤 11시1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사진출처: KBS ‘스펀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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