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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영 인턴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아시아레이스 특집에서 세계 최고 높이 번지 점프에 성공한 배우 한혜진의 담력과 패션이 화제다.
2월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아시아레이스 특집으로 마카오에서 펼쳐졌다. 게스트 이동욱, 한혜진과 함께한 이번편은 한국 마카오 베트남 아시아 3국에 흩어져 있는 아홉 개의 검을 획득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혜진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아찔한 233m 번지 점프에 성공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부분의 남자 멤버들이 엄두도 내지 못하는 세계 최고 높이 번지 점프에 송지효에 이어 도전해 성공한 것이다.
이날 한혜진은 망설임 없는 도전 정신에 어울리는 화사한 노란색 바람막이를 입어 이목을 끌었다. 그가 입은 바람막이 재킷은 아웃도어 브랜드 K2의 유리로 투습성과 방수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팩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강풍이나 비바람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 2월24일 방영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아시아레이스 특집 2탄으로 베트남이 주 무대가 되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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