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정은지, 왈가닥 소녀패션 눈길 “삼촌팬들 녹이네~”

입력 2013-02-22 19:09  


[최혜민 기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문희석 역할로 활약중인 정은지의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중에서 왈가닥인 소녀 역할로 극에 활기를 더하는 그는 발랄하고 컬러풀한 패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룩으로 자신만의 매력을 어필하며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것.

드라마 속 정은지의 스타일링 포인트는 컬러와 패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는 주로 비비드한 컬러의 아우터와 멋스러운 패턴이 더해진 아이템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살려낸다. 이때 하의는 짙은 컬러를 선택해 스타일링에 완급 조절을 하는 것이 포인트다.

정은지처럼 개성 넘치는 스타일링을 일상에서 연출하고 싶다면 컬러풀한 아우터, 패턴 아이템을 추천한다. 그레이와 옐로우 컬러가 멋스럽게 매치된 망고스틴의 니트는 오렌지, 화이트 등 밝은 컬러의 아우터와 매치하면 여성스러움과 트렌디한 매력을 동시에 강조할 수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은지가 입은 옷들 하나같이 다 귀엽다”, “모자와 털모자가 너무 독특하다”, “잇아이템만 입고 나온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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