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SBS 월화 드라마 ‘야왕’에서 국민악녀 수애의 악녀룩이 화제다.
청순함의 대명사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던 수애가 ‘야왕’에서 악녀 연기로 국민 악녀가 됐다. 수애는 연기력은 물론 패션까지 모두 화제가 되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월12일에 방송된 ‘야왕’ 10회에서 주다해역의 수애가 차재웅역의 권상우를 하류하고 생각하고 예전에 살던 집으로 가서 하류를 찾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날 수애는 피치톤의 드레스와 화이트 재킷을 착용하고 뉴트럴 컬러의 고급스러운 백을 매치했다.
수애가 이날 착용한 백은 MCM의 퍼스트레이디 라인 미디움 토트로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포멀한 제품이다. 현대여성의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는 백으로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겸비했다.
한편 이를 본 시청자들은 “수애가 하면 뭘해도 우아하네~”, “악녀지만 패션은 맘에 든다”, “예쁘긴 한데 추워보이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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