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BMW X5와 액티브E 리콜

입력 2013-03-07 20:23  


<P class=바탕글> 국토해양부는 BMW그룹코리아가 수입·판매한 X5와 액티브E 등 총 128대를 리콜한다고 7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2007년 3월20일부터 2009년 12월14일 사이 제작한 X5에서 엔진오일이 브레이크 부스터(브래이크 작동력을 증가시키는 장치)에 유입되는 결함이 발견됐다. 이를 방치할 경우 부스터의 기능이 떨어져 브레이크 페달이 딱딱해지고 제동거리가 늘어날 수 있다. 
전기차 액티브E의 2012년 2월23일 생산분은 전기모터 구동축 개스킷 실링 결함으로 윤활용 그리스가 샐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누유로 구동축 기어가 손상되면 주행중 차가 멈출 수 있다. 

 
해당 차 소유자는 오는 8일부터 회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 수리를 받을 수 있다. X5는 개선된 브래이크 진공라인 체크밸브로 교환해준다. 액티브E는 구동축 개스킷 실링을 바꿔준다. 시정 전 자비로 결함내용을 수리한 경우 회사에 보상을 신청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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