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문선 기자] 아메바컬쳐의 휴식프로젝트 'NOWorkend'의 두 번째 주자로 얀키(Yankie)가 나섰다.
얀키의 음원은 2월28일 공개된다. 2월19일 개코가 'NOWorkend'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개코의 '될 대로 될고 해'는 음원 발표 당일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개코는 물론 아메바컬쳐의 새 프로젝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한바 있다.
일주일여가 지난 현재까지도 개코의 신곡 '될 대로 되라고 해'는 차트 상위권에 머물며 그 식지 않은 힙합의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두 번째 주자 얀키는 그룹 TBNY를 비롯해 프라이머리의 '요지경' 등의 활동으로 언더그라운드 힙합 뮤지션들 및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손꼽히는 실력파 랩퍼다. 최근 얀키는 음악 이외에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사업으로 그 재능을 넓혀가고 있다.
아메바컬쳐 관계자에 따르면 "개코의 신곡과 프로젝트에 대해 반응이 뜨거워 사실 두 번째 주자에 대한 고민이 굉장히 많았다"며 운을 뗐다.
그러면서도 "얀키가 바쁜 와중에도 즉흥적으로 즐겁게 준비해 줬고, 그 결과물 역시 앞선 우려를 날려버릴 만큼 음원이 성공적으로 완성됐다"고 밝혔다.
얀키의 타이틀곡 '이놈(I.N.D.O)'은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피쳐링에 참여 한 정통 힙합곡으로 2월28일 낮 12시 전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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