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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스마트폰은 이제 빼놓을 수 없는 현대인의 생활필수품이 됐다.
가방, 지갑과 더불어 한 손으로 들어야 할 만큼 커진 스마트폰은 휴대품으로서. 모든 것을 다 소지하기 부담스러운 스마트폰 유저들을 겨냥해 케이스와 카드 등을 가볍게 수납할 수 있는 지갑 형 케이스가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특히 손에서 한시도 떼어 놓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어버린 만큼 패션 개념이 강화된 유니크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됐다. 그러한 요소들을 고려하는 이들이라면 에스와이크래프트의 케이스를 주목해보자.
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노출돼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이 제품은 극 중 백도훈으로 분한 정윤호의 모습 뒤에 자리했다. 실린더 모양의 둥근 유리병 안에 담긴 채 고급스러운 자태를 뽐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이끌기 충분했다.
이는 아이폰5의 전용 케이스로 양모의 원단과 워싱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해 제품의 고급스러움과 기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차 가공된 천연가죽을 사용해 별도의 관리가 필요 없고 의류처럼 물세탁이 가능하다.
여름철 양모원단이 더울 뿐만 아니라 땀이 차면 냄새가 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양모원단은 손의 땀을 흡수해 밖으로 배출되도록 1차 가공을 거쳤고 이 때문에 세탁 후엔 새 옷처럼 오랫동안 상품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한편 에스와이크래프트의 천연양모 아이폰5 케이스는 브랜드 홈페이지 및 방송소품 공급 사이트 인티비아이템을 통해 판매된다.
(사진출처: SBS ‘야왕’ 방송 캡처, 핫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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