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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Fragment--> 기아자동차가 서울 신사동 CGV 청담씨네시티의 기아시네마 1주년을 맞아 상영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특별 제작한 영상을 공개했다고 27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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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 따르면 우선 기아시네마의 상영관 구조를 바꿨다. 정면스크린을 중심으로 좌·우측과 천장 등 총 4개의 스크린 간의 간격을 좁혀 영상의 역동성과 입체감을 증대시킨 것. 관객이 마치 차 안에서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듯한 느낌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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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면 스크린과 함께 좌·우측, 천장 등 총 4개의 스크린을 활용해 제작한 특별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주제는 ‘이동성(Mobility)’으로 이동수단의 진화 과정을 소개와 기아차 컨셉트카 등을 담았다. 최신 영상 기술 구현 노하우와 기술력을 가진 CJ CGV 스크린X팀과 협력해 만들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영상은 영화 시작 전 상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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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우 기자 kuhiro@auto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