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영 기자] 박신혜 10년 전 모습이 화제다.
최근 가수 이승환은 드림팩토리 공식 홈페이지에 "요즘 최고 전성기를 맞고 있는 신혜양의 레어짤을 방출해봅니다. 짐작하시듯 '꽃' 뮤직비디오 촬영 전 의상 피팅 때 사진입니다. 역변 없이 잘 자라주었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부터 예전 드림팩토리 소속 연기자들이 연락을 많이 해옵니다. 못 산 인생은 아닌 게 확실합니다. 여러분들이 믿고 성원해 주신 '드림팩토리' 정말 좋은 회사였습니다"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박신혜는 2003년 이승환의 '꽃'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모습으로 그는 컬러풀한 의상과 액세서리는 물론 얼굴만큼 큰 고글을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10년 전 14살이었던 박신혜는 이목구비는 그대로지만 지금보다 앳되고 청순한 외모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신혜는 케이블 채널 tvN 월화드라마 '이웃집 꽃미남'과 영화 '7번방의 선물'을 통해 인기를 모았다. (사진출처: 드림팩토리 공식 홈페이지,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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