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기자] 미샤가 배우 박주미와 전속모델을 체결했다.
박주미는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은 물론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자랑한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방부제 미모와 군살 없는 몸매로 세대를 막론한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사랑 받고 있다.
미샤 마케팅 관계자는 “박주미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박주미의 아름다움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미샤는 현재 박주미를 비롯해 보아, 이혜상, 고준희 등 깊이있는 매력을 지난 여성 스타들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동방신기를 통해 남성 매스티지 브랜드 이미지 강화는 물론 한류 화장품 열풍을 일으키는데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한편 박주미는 3월 초부터 브랜드의 모델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경닷컴 bnt뉴스 뷰티팀 beauty@bntnews.co.kr
▶[유행 예감] 그겨울 ‘송혜교 립스틱-섀도우’ 독파하라
▶[유행 예감] 코스메틱도 이제 ‘블랙라벨’시대
▶기네스 펠트로가 쓰는 화장품은 뭘까?
▶‘머리띠 스타일링’ 한 수 배워볼까?
▶“모두가 속았다!” 감쪽같은 민낯 뷰티 시크릿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