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인턴기자]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오수역으로 출연중인 조인성의 패션이 화제다.
대기업 상속녀인 오영역을 맡은 송혜교의 돈을 노리고 접근한 조인성은 점점 깊어지는 송혜교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다. 이에 이루어 질 수 없는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2월27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6회에서는 조인성이 송혜교에게 접근한 목적이 밝혀지면서 극의 흐름이 고조됐다. 더불어 조인성의 패션 또한 주목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날 조인성은 그레이 컬러의 셔츠와 팬츠를 매치한 뒤 루즈한 핏의 캐시미어 니트 코트를 착용해 완벽한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조인성이 착용한 코트는 발란타인 제품으로 조인성의 완벽 비율을 돋보이게 하며 여성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갖고싶다 조인성!”, “송혜교랑 잘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 조인성 패션 진짜 기대되네~”, “조인성이니깐 가능한 패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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