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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이보영 눈물의 종영 소감이 화제다.
3월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는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의 눈물의 종방연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연단에 오른 이보영은 “종방연에 오니 저도 울컥한다”며 떨리는 목소리로 종영 소감을 말했다. 그는 “정말 행복하게 찍었던 작품인 것 같다. 함께 고생해준 배우, 제작진 등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말로 속마음을 전한 뒤 결국 눈물을 보였다.
6개월이 넘는 시간 동안 이서영이란 캐릭터로 살아온 이보영의 눈물에 함께 자리한 사람들은 큰 박수로 화답했다.
한편 KBS 2TV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아버지에 대한 애증을 연기한 이보영은 시청자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KBS 2TV ‘여유만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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