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숙 기자] 무한도전 1년 전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3월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나와 나의 대결’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멤버들의 1년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비교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1년 전후 비교 사진에서 유재석은 ‘박제인간’이 아닌가 할 정도로 변함없는 모습을 보였고, 정준하는 노화가 진행돼 ‘할머니’, 더욱 살이 오른 형돈은 ‘과식’이라는 자막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몰라보게 피부가 하얗게 변한 길은 ‘미백’, 날렵해진 얼굴선을 자랑한 하하는 ‘다이어트’, 미남에서 F1으로 전락한 노홍철은 ‘역변’, 더 젊어진 모습의 박명수는 ‘회춘’이라고 설명해 연이은 폭소를 자아냈다.
무한도전 1년 전 모습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1년 전? 정준하 얼굴 정말 작아졌네”, “박명수 회춘 대박 웃겨”, “무한도전 1년 전인데 많이 변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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