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윤진 기자] 겐조가 2013 S/S 겐조 바이 뉴에라 콜라보레이션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오프닝 세레머니의 캐롤 림&움베르토 레온 디렉터를 영입한 겐조가 보다 젊고 에너지 넘치는 패션 하우스 브랜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 특유의 파리지앵 감성과 아메리칸 스타일의 조화가 엿보인다.
59FIFTY 캡 시리즈 앞면에 컬러 로고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 네임을 3D 자수가 볼드하게 표현됐다. 특히 S/S 컬렉션에서 선보여진 타이거 스트라이프와 커다란 KENZO LOGO Play를 모티브로 사용해 유니크함으로 가득한 뉴에라 캡 스타일이 완성됐다.
한편 한층 더 밝아진 컬러와 독특한 패턴이 결합된 이번 캡슐 컬렉션은 4가지 스타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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