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노, S/S 화보 공개 “올 봄에는 파스텔 컬러 슈즈와 함께 하세요!”

입력 2013-03-04 14:12  


[홍지혜 인턴기자] 노르웨이 태생의 북유럽 감성 슈즈 브랜드 스코노코리아가 새로운 시즌을 맞아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화보를 공개하며 올 봄 트렌드를 제안했다.

실용적이고 간결한 디자인으로 사랑 받아온 스코노는 신비로운 북유럽 이미지에 부합하는 모델 리디아 헌트와 함께 “Happy Together In Wonderland SKONO”라는 콘셉트 아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화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달력 모델편에 출연하며 화제가 된 포토그래퍼 보리 실장이 촬영해 더욱 눈길을 끈다.

다채로운 컬러가 수를 놓는 런웨이를 반영하듯 스코노가 화보 속에서 선보인 아이템들 또한 보는 이들을 매혹시킨다. 수많은 슈즈 중 올 봄 주목해야할 잇 슈즈는 과연 무엇일까.


겨우내 어둡고 차분한 아이템 위주로 스타일링 해왔다면 이제는 톡톡 튀는 캔디 컬러에 주목할 때. 어디서든 화사한 색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이 바로 봄의 매력이다. 특히 이번에는 컬러풀한 하이탑 슈즈의 인기가 계속될 전망이다.

비비드한 핫핑크에서부터 네이비, 밀크 화이트 등 다양한 색으로 출시된 스코노의 리버티 캐스케이드는 평소 심플한 스타일을 즐기는 이에게 제격이다. 산뜻한 원톤의 컬러가 심플해 보이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하이탑의 투박함을 덜어 스키니진이나 레깅스 등 몸에 꼭 맞는 하의와 매치하면 슬림해보이는 역할을 한다.

브랜드의 한 관계자는 “매년 봄이 되면 비비드 컬러가 강세를 띠곤 하는데 그 중에서도 라일락, 라임 등 파스텔 계열은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스타일링에 액세서리를 최소화하고 색이 돋보이는 슈즈를 매치한다면 톡톡 튀는 봄 패션을 쉽게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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