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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원조 섹시 아이콘으로 90년대를 풍미했던 룰라 김지현의 새로운 화보가 화제다.
여성지 레이디경향 3월호를 통해 데뷔 이 후 한번도 선보이지 않았던 청순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한 것이다.
화보 속 김지현은 그 동안의 섹시한 이미지를 탈피해 단아하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그 동안은 섹시 아이콘으로 ‘쎄 보이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양악수술 후 작은 얼굴과 함께 부드러운 인상으로 대변신한 모습이다.
김지현은 레이디경향 인터뷰를 통해 "과거 섹시한 이미지가 어울리는 줄 알았는데 양악 수술 후엔 단아하고 청순한 콘셉트가 잘 어울리는 거 같다.”며 “20, 30대 땐 무대 에서 강한 카리스마가 돋보이게 좋았지만 이제는 편안한 이미지로 보이고 싶고, 온실에서 자란 화초처럼 천생 여자라는 말도 듣고 싶다”고 말했다..
김지현의 화보와 양악수술을 결심하게 된 속내, 그 동안의 삶에 대한 인터뷰는 레이디경향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레이디경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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