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과거남친 "집착 심해 일본으로 피신…지금은 톱스타 됐다"

입력 2013-03-04 16:42  


[안경숙 기자] 클라라가 과거남친에게 스토커를 당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3월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싱글즈2’에서는 클라라와 한소영은 내가 만난 최악의 남자에 관해 얘기를 하던 중 집착이 심했던 남자 때문에 마음 고생했던 과거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이날 클라라는 “그 사람은 집착이 너무 심해 나를 소유하고 싶어 했다”며 전화도 받지 않고, 만나주지도 않자 촬영장까지 와 차를 대고 기다리기도 해 정말 무서웠다고 그 당시 상황을 떠올리기도 했다.

그 남자를 피하기 위해 007작전을 벌이기도 했다고 밝히며 결국엔 일본으로 잠시 피신할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 해, 촬영현장을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

“그 사람이 누구냐”는 한소영의 물음에 클라라는 “사실 지금은 톱스타가 된 분”이라며 더 이상의 말은 아꼈다는 후문.

클라라 과거남친에 네티즌들은 “클라라 과거남친? 누구지?”, “완전 스토커였네”, “클라라 과거남친 이거보면 뜨끔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가 최초로 고백하는 아찔한 연애사는 3월4일 밤 9시 MBC 에브리원 ‘싱글즈2’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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