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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2012년 여름 데뷔하여 ‘알아요 몰라요’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프린세스 디지즈’의 두 번째 EP가 3월5일 발매됐다.
이번 음반에서는 작사, 작곡, 편곡, 녹음까지 2명의 멤버가 직접 작업했던 지난 음반들과 달리 6인조 밴드로 변신했다. 기존의 홈레코딩 방식에서 벗어나 스튜디오 녹음을 진행하여 웰메이드 사운드를 구현해냈다.
두 번째 이번 미니 앨범의 컨셉은 팬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핑크와 민트를 사용한 파스텔톤의 앨범 커버와 멤버가 손수 쓴 가삿말은 감수성 예민한 소녀가 정성스레 눌러 쓴 연애편지를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지난 3월2일 열린 두 번째 EP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프린세스 디지즈는 오는 3월15일 클럽 FF에서 꾸며질 홍대 프로미나드 공연을 앞두고 있다.
(자료제공 : 미러볼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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