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선 기자] 크리스탈 녹음실 민낯 사진이 화제다.
3월5일 작곡가 신인수 20주년 프로젝트 ‘THE S Part. 3’ 수록곡 ‘좋을거야’ 녹음이 한창인 애즈원의 멤버 크리스탈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2012년 9월 새 신부가 된 크리스탈은 결혼 후 더욱더 물오른 미모와 동안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백옥 피부를 자랑해 일부 여성들의 부러움을 샀다.
같은 그룹 애즈원의 민과 후배 그룹 미스에스와 함께한 크리스탈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화보를 연상케 하는 비주얼을 선보여 절로 감탄케 했다. 이들의 이번 만남은 국민 작곡가 신인수 20주년 프로젝트 ‘THE S’의 세 번째 주자로 참여하게 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애즈원과 미스에스가 함께한 ‘좋을거야’란 곡은 어쿠스틱 기타가 가미된 팝 알앤비 스타일의 곡으로 ‘The S Part. 1’ 다비치의 ‘남자도 우나요’, ‘The S Part. 2’ 걸스데이의 ‘Blue Rain 2012’의 아성을 이어갈지에 대한 많은 음악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탈 녹음실 민낯, 걸그룹 뺨치네”, “선후배 만남의 좋은 예. ‘좋은거야’ 기대된다”, “진짜 화보라고 착각할 뻔~”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즈원과 미스에스가 참여한 신인수 작곡가의 프로젝트 앨범 ‘The S Part. 3’의 ‘좋을거야’는 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룬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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