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 이켠 핑크빛기류? 아직 그런 사이 아니지만… "나중에 편 들어주세요"

입력 2013-03-06 23:32  


[윤혜영 기자]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서 카더라 통신단에 합류한 선우와 배우 이켠의 묘한 핑크빛 기류가 탐지됐다.

3월6일 티캐스트 계열의 엔터테인먼트채널 E채널에서 방송하는 특별기자회견 '용감한 기자들'에서 난데없이 선우에게 질문공세가 펼쳐졌다. 설 특집 '스타애정촌'에서 배우 이켠과 최종커플이 된 선우가 방송 후 헬스클럽에서 만남을 가지는 등 화제가 됐던 것.

낸시랭은 "요즘 관계는 어떠냐"고 물었고 선우는 "아직 그런 관계는 아니에요"라며 수줍은 듯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녹화 중 고부갈등에 대해 이야기가 나오자 선우는 "시어머니와 갈등의 골이 깊어졌을 때, 남편이 내편을 안 들어주면 너무 서운할 거 같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민은 "그럼 이켠에게 한마디 해달라"고 부추겼고 선우는 "나중에 제 편들어 주실 거죠?"라고 당부했다.

김정민과 낸시랭은 선우의 반응에 "정말 사귀는 거 아니냐"며 핑크빛 로맨스 기류에 질투를 드러냈다.

한편 3월6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은 사회부 기자 특집으로 꾸며져 모두를 경악시킨 황당무계한 사건의 뒷이야기들이 속속히 밝혀진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E채널 방송. (사진출처: bnt뉴스 DB, 티캐스트, 이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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